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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그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03회 작성일 23-12-13 17:41

본문

   세월의 그림

                                       ㅡ 이 원 문 ㅡ


눈에 넣고 귀에 담았던 그림들

눈에 넣었던 것은 욕심의 그림이었고

귀에 담은 소리는 마음의 그림이었다

그려온 그림이나 그려 갈 그림이나

이제 더 무엇을 얼마나 그릴까


더 그리자 하니 그릴 시간 없고

그려온 그림도 흐릿하게 바랬다

건너 뛸 운명의 다리 앞에 더 무엇을

무엇을 더 얼마나 넣고 담아 그릴까

눈 귀가 모으는 시간 내일이 짧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 건 어쩌면
저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인지 모릅니다
누구는 아름다운 순간을
누구는 슬픈 기억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는 봄 그림으로
가을은 오색찬란한 가을 그림으로
겨울운 하얀 눈꽃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눈이 오지 않아 세월의 그림이 곱지 못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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