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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없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0회 작성일 26-02-17 22:05

본문

부족함이 없다면

 

이남일


누군가는 타고난 재능을

누군가는 평생을 배우는데 소비하고

 

누군가는 거저 받은 재물을

누군가는 평생을 고생해도 모으지 못한다.

 

누군가는 행운을 타고나는데

누군가는 불운을 만나 평생을 싸우고

 

누군가는 타고난 용기를

누군가는 평생 용기 내는 것이 두렵다.

 

하지만 불평할 것 없다.

기쁨으로 가는 길은 오직 채움뿐이니

 

부족함이 없다면

무엇으로 세상을 채우겠는가.

 

채움의 기쁨이 없다면

무엇으로 인생이 행복할 수 있겠는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명품은 발명가의 불편함에서 나오고
채움은 부족함에서 시작하듯
저마다 살아가며 물을 마시며 갈증을 풀듯
마지막 날까지 배우며 살아갑니다
고운 마지막 설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사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콤플렉스에 시달렸습니다
고딩시절에 아무리 글을 쓰고 싶어도 글이 나오지 않아 재주가 아니라 여기고 아예 포기하고 살다가
수십 년 후 40대 후반에 나도 모르게 글이 나왔습니다
그때 하도 외로운 마음에 세이클럽을 시작하면서 상형문자식으로 글을 올렸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길, 내 글을 보더니 詩라고 알려주더군요
사실 나는 내가 쓴 글이 詩라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 
사람들이 하나 둘 나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도 모르게 눈이 뜨이고 글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물로부터 전해지는 소리가 세미하게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마콜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고등3학년때 쓰고 말았다가 애들이 가저가서 놀리기도햇는데
부끄럽더라고요
성인되고30대되니까 글을 쫌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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