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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도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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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71회 작성일 26-02-23 10:43

본문

노년의 행복
미인 노정혜

늙음도 가끔 좋을 때가 있다
자식 공부 시킬 일
없다
땀 흘려 일하지
아니해도 밥은 먹는다
아프면 좋은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병원에 입원하니 치료해 주고 밥 주고
옷 준다
옆에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도 있다
앓으면 진통제로 아픔을 잠재운다
하늘이 부르면 거역할 자 없나니
늙음이 아니라
익어간다는 가요가
생각난다
그냥 괜찮다
병원도 살만하다



202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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