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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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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15회 작성일 23-11-16 17:30

본문

   그날의 겨울

                                   ㅡ 이 원 문 ㅡ


못 잊을 겨울 하늘

나뭇가지 사이의 먼 산

바라볼수록 더 멀고

바람 소리에 주눅드는 마음

더 춥고 외로웠다


까막 고무신의 양지녘

이 보다 더 따뜻한 곳이 있으랴

짚까리에 기댄 마음 내일이 없고

허공이 알리는 운명의 길

그 운명의 허공 구름이 가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날에도
저 편 산에 눈이 보이면 추워지고
양지 바른 모습이 보이면 따스해지지 싶습니다
가을비 내려 쌀쌀해진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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