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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왕 김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71회 작성일 23-09-16 18:44

본문

태백 왕 김밥


 정민기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로,
 태백역 사거리 가까운 거리
 화통을 삶아 먹은 듯한
 기차 소리를 뒤로하고
 꿈틀꿈틀, 비 온 후 지렁이처럼
 왕 김밥집 들어선다

 날씨처럼 눈빛은 흐리더라도
 기차의 칸처럼 이어진
 김밥은 눈에 제대로 들어온다

 잔뜩 찡그린 오늘 같은 날
 푸른 하늘 못내 그리워지듯
 그립디그리운 김밥 맛!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내 고향 거금도 연가》 등, 동시집 《바람의 도서관》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김밥
생각납니다
침이 꿀꺽

늘 예쁜글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명시가 탄생하시고 계시고
영원히 사랑받는 대작이 탄생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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