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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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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98회 작성일 23-08-18 18:27

본문

   귀뚜라미의 뜰

                                      ㅡ 이 원 문 ㅡ


고요한 밤

외로운 밤

툇마루 끝의 기다림

달빛에 젖어 들고

귀뚜라미 밤 벌레

밤새워 울었다


쓸쓸한 밤

적막한 밤

지붕 너머 서쪽 하늘

은하수 멀어지고

이슬 내려 젖는 뜰

댓돌도 젖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갈수록
매미 소리 줄어들며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 더 크게 들리니
머잖아 가을이 오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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