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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69회 작성일 23-08-29 07:29

본문

* 행복한 세월 *

                                            우심 안국훈

  

길들어지면 무뎌지는 그리움

두려움 커지면 흔들리는 영혼처럼

외모만 세월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고

건강이나 사랑도 유통기간 있다

 

존경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관계

친절도 반복하면 당연하게 느껴지듯

인생은 재물 쌓는 게 아니라

공덕 쌓아가며 빚 갚는 과정이다

 

오래 산다고 다 좋은 게 아니고

사이좋게 지내는 시간이 좋은 거고

돈 많다고 다 행복한 게 아니라

사랑하고 사랑받는 세월이 행복한 거다

 

도긴개긴 같은 사람끼리 살아가며

대부분 이별의 사유가 성격 차이이듯

마음 잘 맞는 사람은 편안하고

뭐가 중한지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비바람 불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풀벌레 소리 들리는 새벽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는 세상을 보면서 세월 따라
외모만 변하지 않고 건강도 사랑도
변하면서 유통기간 있습니다.
뭐가 중한지 아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임에 공감하면서 다녀갑니다.
8월 끝자락,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누굴 원망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고
너무 애쓴다고 갈증이 가시지 않는 세상입니다
어느새 풀벌레 소리만 가득한 새벽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인연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게 일상인데
너무 집착할 까닭 없지 싶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녘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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