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마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목 마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45회 작성일 23-08-21 02:52

본문

   목 마름

道吾 善者는 是吾 賊이요
(도오 선 자는 시오 적이요)
道吾惡者는 是吾師니라
(도오 악 자는 시오사니라)
나에게 선하게 한 사람이 도리어 적이 되고
나에게 악하게 한 사람이 도리어 스승이란
성현의 말씀
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천 자 책을 읽는 다고
신동 낫다고 호들갑을 떨던
어머니는 내 아홉 살 때 돌아가시고
새 엄마가 들어오셨다.
미운 아홉 살인 나는 새 엄마 눈에 가시
나는 시골 집을 나왔다
그 길로 고생 길에 접어 들어
주경야독을 했다
그 때 새 엄마의 사랑을 받았다면
난 시골 흙에 살았을 것이다
새 엄마 눈에 가시인 나는 시골을 박차고 나와
고생은 했지만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그래서 말 한다
난 양식 되지 않은 자연 산이라고
난 내가 만든 석모를 쓰고
그때 눈물이 뜨거움을 알았다
배움에 목 마른 나는 지금도
밤을 새워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작은 소리에도 귀를 세운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을 쓰면 발전이 되기도 하지만,
10년을 써도 그대로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좋은 시심, 응원합니다.
"배움에 목 마른 나는 지금도
밤을 새워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작은 소리에도 귀를 세운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열차게 살아온 삶에는
향기가 묻어납니다
나이 들어도 책을 읽고 글 쓴다는 건
아름다운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귀한 성현의 말씀을
수없이 읽으며 마음에 가득 담고
기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을 받으며 다녀 갑니다.
더위는 아직 기승을 부립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시려오면서도
미소를 짓게 됩니다....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했을까요...
시인님~ ^^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홍수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오뚝이처럼 살았습니다
지금은 누구 보다 행복합니다
대리 만족을 누리면서

Total 27,408건 17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508
오늘이 처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8-23
18507
시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6 08-23
18506
여름의 미련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8-22
18505
처서 댓글+ 1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08-22
1850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08-22
18503
황새의 꿈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8-22
1850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08-22
18501
어느 날 문득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8-22
18500
요즘 날씨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8-22
1849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08-22
1849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8-22
1849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0 08-21
18496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8-21
1849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8-21
184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8-21
18493
고향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8-21
1849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 08-21
18491
연꽃 잎에서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8-21
18490
불멸의 사랑 댓글+ 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8-21
184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8-21
184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8-21
열람중
목 마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08-21
1848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9 08-21
18485
매미의 언덕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08-20
18484
흔적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8-20
1848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08-20
1848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8-20
18481
무한 사랑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8-20
18480
이래서 좋다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08-20
18479
행복이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08-20
18478
청벽산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8-19
1847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08-19
18476
외로운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08-19
18475
나의 존재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 08-19
1847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8-19
184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8-19
18472
밤비 댓글+ 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8-19
18471
자동차 문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8-19
1847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08-19
1846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08-18
1846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8-18
1846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08-18
1846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8-18
1846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8-18
18464
외로움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8-18
184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08-18
18462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8-18
18461
가장 큰 실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8-18
18460
법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8-18
18459
바람 소리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08-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