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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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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00회 작성일 26-02-09 09:28

본문

   친구

                                                 ㅡ 이 원 문 ㅡ


나는 너를

너는 나를

너는 그런 너였고

나는 이런 나였다


내 안의 너

네 안의 나

따질 것이 있을까

화낼 것이 있을까


그냥 웃자

서로 믿자

속 이야기 나눌 너

그렇게 살았잖니


모두 버려

모두 잊고

아직 남아 있어도

그 세월이 짧구나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친구가 없습니다
어느날 그리되었습니다
알고보니 표면적 친구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배신 속에서 끝내 내가 버렸고
그것이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버린 아픔 속에서
내가 세상 상식보다 더 예쁜
자연과 하늘처럼 가까운
눈물의 사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버리면 모두와 친구가 되기 쉽습니다만
친구가 있으도 그기 내가 없으면
친구가 무용지물이니 친구,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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