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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는 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09회 작성일 23-08-06 18:27

본문

눈치 없는 여름/鞍山백원기

더위의 고삐 풀지 않고
조이기만 하는 올여름
사랑에는 돌도 운다는데
인정 없는 더위에
슬그머니 짜증이 난다

서로 주고받는 사계는
으레 다정다감했지만
올해 같은 화통 여름은
너도나도 처음이니
발 못 붙이게 쫓아내 보세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나도 처음이니
발 못 붙이게 쫓아내 보세"


더우니까 납량 특집으로!
누가 밤중에 귀신을 보았답니다.
그 귀신은 아마 저였을 겁니다.

왜냐고요?
저는 만 30대 중반인 현재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가위에 눌린다거나
귀신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귀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스님께서 이름 한자까지 직접 지어주셨는지도ᆢᆢᆢ

나무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그분이 모르도록 풍경 소리에 지워지길,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건강들 하시길
제아무리 너위가 가하다고 해도
오는 겨절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산들산들 시원바람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사마을 가족님 건강들 아시길 바랍니다
버티기만 하면 가을은 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쫓아 내면 갈까요?
그러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더위 피하시는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가
잠시 물러나지도 않는 불청객 되어
날마다 찾아오지만
어느새 내일이면 입추가 됩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여름은
낮에는 찜통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밤에는 열대야로 잠을 자지 못하는
여름, 발 못 붙이게 쫓아내 보냈으면.......
귀한 시향에 감명을 받고 다녀갑니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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