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없는 것들에 대한 편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고 없는 것들에 대한 편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00회 작성일 23-08-10 01:20

본문

가고 없는 것들에 대한 편린

                         藝香 도지현

 

세월을 훌쩍 넘긴 일기장에서

빛 바랜 추억 하나를 발견한다

가물가물한 기억 속

이제는 몸통은 잘리고 꼬리만 남은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다 했는가

추억은 언제나 슬프다 했는가

아름다운 수도

슬플 수도 있지만

지금의 내 가슴은 왜 이리 아릴까

 

잡을 수도 없고 잡히지도 않는

꼬리만 두고 도망간 도마뱀처럼

기억 속에 편린으로 남아

하나의 행간으로 머물러 있다

 

이제는 곁에 없는 것들이지만

우련한 잔상으로 망막에 남아

잡힐 듯 잡히지 않은 신기루처럼

환상처럼, 환영인 듯 아른거린다.

 

*2집 그리움의 꽃은 시들지 않는다 中에서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위에 현제과 있습니다
현제는 미래 위해 있는것

그냥 비우면 사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어디 사람의 마음이 그런가요

그저 건강하게 살기만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모두 피해 없길 소망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꽃은 시들지 않듯
고운 추억은 가슴에 생생하게 남지 싶습니다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이나 추억의 편린
사람마다 그때마다 다른 감정으로 다가오는가 봅니다
건강 챙기시며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藝香 도지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마 속 같은 폭염이 계속되는 날
저는 병상에서 휴가로 보내면서
그 동안 건강에 대해서 많이 배우며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귀한 작품에 공감하면서 다녀 갑니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셔서
태풍에 무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57건 18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40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8-12
184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08-12
184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8-12
18404
공자 말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08-12
1840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8-12
184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8-12
18401
하얀 고무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8-11
1840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08-11
1839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08-11
1839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8-11
1839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8-11
18396
산꼭대기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8-11
1839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08-11
1839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1 08-11
183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8-11
18392
꽃길 인생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 08-11
1839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8-11
18390
낙조 한 마리 댓글+ 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8-11
1838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7 08-10
18388
일점오도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8-10
18387
외로운 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08-10
1838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8-10
18385
주름살 영광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8-10
18384
남은 길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8-10
18383
be aware of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8-10
1838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08-10
1838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8-10
18380
시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08-10
1837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8-10
1837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6 08-10
열람중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8-10
18376
울 뒤의 여름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08-09
1837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08-09
1837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8-09
1837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9 08-09
18372
매미의 연가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8 08-09
183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8-09
18370
마음 다스림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8-09
1836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08-09
18368
입추(立秋) 댓글+ 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8-09
18367
그냥 괜찮아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2 08-09
18366
노을의 그날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8-08
18365
입추 인사 댓글+ 1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08-08
1836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8-08
18363
탓하지 말라 댓글+ 1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8-08
18362
어울림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08-08
1836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08-08
1836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08-08
18359
입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8-08
1835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8-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