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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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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43회 작성일 23-07-25 18:18

본문

   추억의 바다

                                  ㅡ 이 원 문 ㅡ


그날이 언제였는지

어렴풋이 찾아 간 곳만 뚜렸이

와 닿은 파도 소리 지금도 들린다

누가 있어 함께 찾은 바다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리움에 찾은 바다도 아니다


나를 찾으려 찾았던 바다

나는 안 보이고 갈매기 울음만이

나는 내가 이 바다에 온 것을 알고 있을까

주워 모은 조개껍데기 바위 아래 쌓은 모래성

이 모두를 두고 여기의 이 자리를 어떻게 떠날까


돌아서며 던져 본 조약돌일까              

그렇게 파도가 삼켜버릴 줄이야

쌓아 놓은 모래성 주워 모은 조개껍데기             

다음 이 다음에 찾아오면 그대로 있을런지

찾지 못한 이 나의 마음 파도에 휩쓸려 다시 돌아간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바다를 본 것이
까마득한 세월이 지났지 싶습니다
바라만 봐도 가슴 시원해지는 게
파도소리도 그립기만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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