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그리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건반 위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03회 작성일 23-07-13 06:11

본문

건반 위의 그리움  

                     藝香 도지현

 

며칠 쉬는 동안

해묵은 책장을 정리하는데

무슨 보물인

처녀 때부터 끼고 다닌 책에서

흑백의 추억 하나가 떨어진다

 

흐린 시력 속에서

아스라한 기억의 단면이 보이고

눈물이 방울 되어

발끝으로 또르르 굴러간다

 

구르는 방울에 뒤섞인 추억

피아노의 건반을 죄다 두드리는

울림이 되어 뇌리를 흔드는데

 

피아니스트가 꿈인 사람

안개비 속으로 사라져 사랑

흑백의 건반 위에

그리움 하나가 뽀얗게 피어오르는데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내리는 날이면
피아노 치는 모습이 더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어느새 7월도 중순으로 넘어가고
여전히 폭우 소식에 걱정이 앞서는 아침입니다
빗소리 들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반위에 손가락이 예술을 만들었죠
비가 내일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우산 들고 손 잡고 걷고 싶은 날입니다
생각일 뿐 발이 잘 움직이지 않고 같이 걸어줄 친구가 없습니다
생각속에 시 마을 친구에 머뭅니다
오늘밤이 편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향님을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  피아니스트는 아니지만
피아노를 치면서 낭만에 빠져
생활 하는 떼가 있었습니다.
피아니스트가 꿈인 시인님께사
흑백의 건반 위에 그리움 하나가 뽀얗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 보면서
귀한 작품에 감명받으며 다녀갑니다.
장맛비 속에 건강하셔서
더위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19건 18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169
기우는 칠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7-18
18168
도둑놈 가시 댓글+ 6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7-18
1816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7-18
181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7-18
1816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7-18
1816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7-18
181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7-18
1816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07-18
18161
장마의 상처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7-18
1816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07-18
18159
내 모습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5 07-18
1815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07-18
1815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7-17
18156
뜸북새의 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7-17
18155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7-17
1815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07-17
1815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7-17
181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7-17
181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2 07-17
18150
고향 생각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07-16
18149
샛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 07-16
181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 07-16
1814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6 07-16
1814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7-16
181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7 07-16
1814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7-15
1814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7-15
1814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7-15
18141
막 쪄낸 찐빵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7-15
18140
백마강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7-15
18139
그놈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7-15
18138
보통사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07-15
18137
인생 길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7-14
18136
휴가의 추억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7 07-14
1813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7-14
1813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7-14
18133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7-14
181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7-14
1813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 07-14
1813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3 07-14
1812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0 07-14
181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7-14
1812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7-14
1812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07-14
1812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07-14
18124
여름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7-13
18123
사랑의 시4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7-13
18122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7-13
1812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7-13
1812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07-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