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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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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60회 작성일 23-07-18 13:34

본문

세월이 준 선물 /차영섭

 

막 태어나서 어렸을 적엔

모정을 선물로 받아

새싹처럼 자랐노라

 

처음 태양빛을 받는 날부터

눕기, 발차기, 팔 움직이기,

기초운동을 습득했노라

 

방바닥 포복, 붙잡아 일어서기,

걷기, 창 밖에 동경,

봄철 나비처럼 갈까 말까 했노라

 

세월이 준 선물 하나하나로

일생을 살아온 공덕이 있어

이제, 아름답게 단풍이 들고 낙엽이어라

 

나이테로 일생을 그림 그리고

눈 침침은, 큰 것만 보라는 의미요

귀 멍멍은 큰말만 들어란 의미요

이 시림은 조심스레 씹으란 의미라

 

부자연스런 걸음은 넘어지지 않게,

몽롱한 기억은 꼭 필요한 기억만,

늙으며 아픔은 0에서 평등을,

봄에 새싹처럼,

여름에 땀 흘려,

가을에 단풍과 낙엽 닮아,

겨울 같이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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