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는 일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할 수 없는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589회 작성일 23-07-20 07:08

본문

* 할 수 없는 일 *

                                                               우심 안국훈

  

어쩔 수 없지만 즐길 수 있는 건 세월이고

피할 수 없지만 맞설 수 있는 것은 운명이며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건 슬픔이고

먹지 않을 수 없지만 곱게 먹을 수 있는 게 나이다

 

잡을 수는 없지만 버릴 수는 있는 게 욕심이라면

해 뜨게 할 순 없지만 촛불 하나 켤 수 있는 건 희망이며

날아오를 수 있지만 멈출 수 없는 게 설렘이라면

날 위해선 없지만 널 위해선 할 수 있는 건 기다림이다

 

설득할 수 있지만 설명할 수 없는 게 마음이고

받을 수는 있지만 보낼 수는 없는 게 그리움이며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게 눈물이고

뺏을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사랑 아닌가

 

예로부터 현명한 사람은

많이 아는 사람보다 늘 배우려는 사람이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잘난 척하는 사람보다 없을 때 칭송받는 사람이다

댓글목록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안녕하세요?
삶의 철학을 담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더위에 늘 건강 유의 하시며 행복한 나날 이어 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광호 시인님!
오색 꽃이 저마다 아름다운 특징이 있듯
사람들도 개성이 있어 저마다 아름답지 싶습니다
장맛비 소식이 다시 찾아오지만
마음은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사노라면 거친 바다 항해하는 배가
박닥에  물 같은 중량물을 넣어
균형을 잡고 무사히 바다를 건넌다고 합니다
고운 7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일이 올은 말씀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은 모처럼 맑은 하늘을 봅니다
늘 좋은 인연이길 바랍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이틀 동안 날이 개어서 좋았는데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 중이라고 하니
자못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배운 사람들
시상을 시꺼럽게 만듭니다
세상 조용히 서로돕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시마을은 마음이 편합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명문대 법대를 나오면 뭐합니까
하는 짓마다 촌부만도 못한 족속들이
세상을 혼탁하게 만드는 게 안타깝습니다
고운 7월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날씨가 참 무덥지요
보통 같으면 동네 이곳저곳 산책을 다니곤 하는데
에어컨 아래 시마을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종인 시인님!
장맛비 주말인가 싶어 걱정이 많았는데
청명한 아침 하늘이 좋습니다
폭우 피해도 얼른 복구 되어 정상화 되길 기원합니다
행복 함께 하는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59건 18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20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7-23
1820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8 07-23
1820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7-23
18206
여름 구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07-22
1820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7-22
18204
슬쩍한 나무 댓글+ 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7-22
1820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07-22
18202
만물의 말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7-22
18201
부부의 소통 댓글+ 1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7-22
18200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7-22
1819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7-22
18198
홍수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7-22
18197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07-22
18196
인생이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07-21
1819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7-21
1819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7-21
1819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7-21
18192
기도하는 손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7-21
1819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7-21
1819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7-21
18189
길의 길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7-21
1818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7-21
18187
자유인 댓글+ 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7-21
18186
잊었는걸 댓글+ 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7-21
1818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07-21
1818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7-20
1818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7-20
1818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07-20
열람중
할 수 없는 일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7-20
1818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7-20
18179
가족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3 07-20
1817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07-20
18177
여름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7-19
1817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7-19
1817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07-19
18174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7-19
18173
댓글+ 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7-19
1817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07-19
181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7-19
18170
하늘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5 07-19
1816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7-18
18168
기우는 칠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7-18
18167
도둑놈 가시 댓글+ 6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7-18
1816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7-18
1816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07-18
1816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7-18
1816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7-18
181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7-18
1816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7-18
18160
장마의 상처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7-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