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의 존엄에 대하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순교의 존엄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61회 작성일 23-06-28 07:17

본문

* 순교의 존엄에 대하여 *

                                         우심 안국훈

 

망설임 없는 환희의 순간

유월이면 어김없이 만나는 혼령

목숨 걸고 나라 지키듯

자신의 몫을 다하는 모습은 거룩하다

 

생생한 몸짓으로 생을 마치는

능소화꽃과 때죽나무꽃 있지만

핏빛 흔적 때문일까

동백의 순교만큼 처절하지 못하다

 

꿀 찾아온 나비에게 몸 내어주고 

저마다 사랑과 욕망 잉태하며

미끄러지듯 작별할지라도

자존감 지키며 존엄으로 살아간다 


짧은 아름다움을 읊조리는

죽음보다 더 위대한 삶이여!

찬란한 젊음을 찬양하고

그리움으로 붉은 미소 짓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음을 앞에 놓고 살면서 헛된 죽음보다
값이 있는 죽음으 바라보게 됩니다.
그와 함께 바라건데 위대하고
아름다운 삶도 있어 앎답게 사는 것고
보람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다녀갑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지인의 부친은 6,25 전쟁 때
두 번이나 군인으로 참전하시고도 굳이 국가의 돈을 받지 않고 계시다가
최근 들어 자식들이 유공자 신청 하였답니다
진정한 호국의 정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혹 죽는다 해도
조국산하를 위해서라면
한 송이 동백처럼 붉은 피를 흘리고
죽을지라도 총칼을 들겠다는 마음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비 피해 없으시고 행복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요즘 연구원에서 함께 근무하시던 원로 과학자께서
KLO를 인정 받아 감격하면서도
함께 하지 못한 동료에 대한 애틋함이 전해져 가슴 저며왔습니다
남은 유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66건 18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16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6-30
18015
고향 소식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 06-30
1801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06-30
18013
고갯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06-30
18012
7월의 기도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06-30
180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6-30
180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3 06-30
1800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6-30
1800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 06-29
18007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6-29
18006
장마전선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6-29
1800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06-29
18004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06-29
180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0 06-29
1800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6-29
18001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6-28
180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6-28
1799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6-28
1799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06-28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6-28
1799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06-28
1799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6-28
179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6-28
17993
사랑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2 06-28
17992
6.28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06-27
17991
저무는 유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6-27
1799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6-27
17989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6-27
17988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6-27
1798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06-27
179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6-27
17985
정 정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4 06-27
1798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6-26
17983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6-26
1798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06-26
1798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06-26
1798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06-26
17979
좋은 만남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6-26
1797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6-26
17977
도치법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6-26
17976
고운빛 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06-26
17975
함흥차사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8 06-25
17974
한국의 근심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06-25
179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 06-25
1797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6-25
1797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06-25
1797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06-25
1796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06-24
1796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6-24
1796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6-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