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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12회 작성일 23-06-30 11:30

본문

고갯길/鞍山백 원 기

 

임이 오시던 고갯길은

반갑고 정다운 고개

임의 까만 머리 보이다가

하얀 신발 보일라치면

더워지는 가슴 열어야 했습니다

 

임이 가시던 고갯길은

서운하고 쓸쓸한 고개

임의 하얀 신발 보이지 않고

까만 머리조차 안 보이면

식는 가슴 닫아야 했습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개 고개 넘고 도다리 건너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 아름다운 정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드로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을 걷다가 고갯길에서
잠시 쉬노라면
시원하게 부는 바람결이 위안이 되지 싶습니다
어느새 7월의 아침
고운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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