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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립 세이지 / 박의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00회 작성일 23-06-22 08:00

본문

핫립 세이지 

                박의용 


신비매혹의 처녀들이

떼로 지어 논다

흰 분 칠의 뽀얀 볼에 정열의 붉은 입술로

내 가슴을 후벼 판다

여기도 저기도

온통 입술자국이다

윽 윽 윽

소리를 지르며

정열의 늪으로 빠져든다


정열적인 그 모습

섹시한 그 이름

핫립 세이지를 보면서

사이먼 앤 가펀클의 스카보로 추억을 듣는다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

가사를 들으며

그 진한 박하향에 취하고

그 붉은 입술에 취하고

그 뽀얀 볼에 취하고

행복한 스카보로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보았던 꽃이
작지만 붉은 미소
핫립 세이지이란 걸 덕분에 알게 되었다
무더운 날씨 이어지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길 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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