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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47회 작성일 23-06-26 06:51

본문

접시꽃 앞에서 / 정심 김덕성

 

 

6월 초여름이면 만나는

키 큰 미모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뜨거운 햇살에 반갑게 미소 짓는

접시에 핀 작은 사랑의 꽃

 

아롱다롱 꽃대에 매달려

울긋불긋 예쁘게 층층이 꽃 피어

자줏빛 노란빛 분홍빛 미소로

화려하게 핀 꽃송이들

 

푸르던 날들의 향기로움

그 황홀했던 시간은 흘러가지만

아름다운 추억들 휘날리며

그리움도 피어나고

 

열렬한 사랑과 감사란 꽃말로

볼수록 아름답게 피어난 접시꽃

사랑하며 감사하는 이에게

미소로 풍요의 축복을 주는

사랑의 접시꽃이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주 고향집에 들리니
주인을 기다렸는지 목을 길게 내밀고
오색 빛깔로 환한 미소 지으며 반겨주었습니다
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함께 해주듯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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