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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오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42회 작성일 23-05-12 17:38

본문

   꼬마의 오월

                                ㅡ 이 원 문 ㅡ


오늘은 어디에 가 무엇을 얻을까

꿰맨 헌 옷떼기라도 즐거운 하루

뒷산굴청 돌 들춰 가재나 잡을까

냇가에 들어가 다슬기나 주울까

닳아빠진 고무신의 깊어진 생각 


오늘은 그렇고 내일은 어디로 갈까

뽕나무 찾자 하니 아직은 퍼런 오디

울 밑에 앵두 앞 산의 벚은 안그럴까

삐레기에 찔레순 그리고 또 뭐있나

그러면 닭장에 닭 둥지나 봐야겠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포도나 오디도
작은 송이가 나와
싱그러운 오월을 노래합니다
아련한 추억 속에서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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