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기억 합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낙동강의 기억 합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91회 작성일 23-05-13 20:59

본문

낙동강의 기억 합금


 정민기



 하회 마을 주변을 용의 꿈틀거림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기억
 힘을 주고 열을 가해 잔뜩 일그러뜨려도
 그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복원된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소재하는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민속 마을
 떠날 수 없는 설움 한여름 밤 개구리울음처럼
 하회 나루를 꽃나무라도 되는 듯
 향기 흥얼거리며 눈물 흘러 흘러 떠나온 기억
 오늘에야 큰맘 먹고 합금한다

 낙동강에 띄운 하회탈 종이배 흐르고 흘러
 저 구름 있는 곳까지
 이 마음 가까이 띄워 보낼 수 있을까

 낙동강 강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떠도는 노래에도 변함없이 흩날린다
 나룻배 한 척 없어 저어갈 수 없는
 간절하게 부르르 떨려온 그대의 마음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별처럼 빛나고 해처럼 뜨거운 사랑이》 등, 동시집 《봄이 왔다!》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68건 19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61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5-17
1761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05-17
1761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5-17
176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5-17
176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17
176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3 05-17
17612
눈매, 눈맵시 댓글+ 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5-16
17611
운명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5-16
176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8 05-16
1760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5-16
1760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 05-16
17607
관계의 종말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5-16
1760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5-16
17605
바위처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05-16
17604
보통의 삶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05-16
1760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 05-15
17602
빈대떡 타령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5-15
176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5-15
17600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5-15
17599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5-15
17598
스승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5-15
1759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5-15
1759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9 05-15
175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5-15
17594
꿈의 빈집 댓글+ 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5-15
175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5-15
1759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9 05-15
1759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5-15
17590
비빔 국수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05-15
1758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5-14
175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5-14
17587
농촌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5-14
1758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5-14
175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8 05-14
175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5-14
1758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05-14
1758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8 05-14
열람중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5-13
1758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5-13
1757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05-13
17578
연등 댓글+ 1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5-13
1757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5-13
1757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5-13
1757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5-13
17574
즐기는 삶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 05-13
17573
꼬마의 오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5-12
1757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5-12
1757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5-12
17570
전성시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05-12
17569
꽃의 모성애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5-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