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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50회 작성일 23-05-07 01:30

본문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바람 따라

바람에 잡혀서

바람이 가자는 대로 흘러갑니다


세파에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꽃잎  하나하나가 잡고 있던 꽃봉을 놓았습니다


편할 줄 알았는데

힘은 덜 든다지만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

목적도 방향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라고

꽃잎이 베란다에 매달려 도움을 청하네요

한 봉지 쓸어 담아

원 나무 밑에 내려놓았습니다


내년 봄에

부활할 수 있기를

손 모아 기도합니다


   1305 - 03282023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은 부활합니다
사람은 부활이 없네요
예수님은 부활하셔시다지요
비님의 심술이 꽃님을 지워갑니다
내년에 부활합니다
다음에 피아나는 꽃이 꽃바구 안고 옵니다
계절마다 꽃은 피어납니다
순서리 내로는 겨울바람에 설화꽃 피어납니다
꽃은 사람을 위하여 피어납니다
하늘이 사람을 위하여 만물을 창조 하셨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따라 바람 따라
꽃은 피었다가 지듯
인연 또한 마찬가지 같습니다
신록이 눈부신 아침햇살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지면,
신록이 뛰어 다니겠지요
선생님도 올해 오월에는 펄펄 뛰어 다니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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