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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년이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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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회 작성일 26-04-24 13:12

본문

아내 손이 그렇게
따뜻한 줄 몰랐네

매일 날 바라보고
사는 줄도 몰랐네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줄도 몰랐네

날 먼저 먹여주고
함께 건강하게 오래 살 것 고민하고

어떤 옷을 입어야
멋지게 보이고

누구랑 만나는지 무슨 말을 할지
신경 써 주네

그 마음에 날 담고 살고 있음을
이제 깨달았네

삼십 년이 걸렸네
무던히 오래 걸렸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는 살아가며
서로 닮아간다고 하지요
서로 챙겨주고
서로 사랑하며 정을 쌓아갑니다
고운 4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31건 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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