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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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너에게/ 홍수희
끝내 한 송이 피워냈구나
시간이라는 동아줄을 붙잡고
줄다리기하더니
손바닥 다 헤지도록
잡아당기더니
붙잡을수록 아픈 그 줄
기어이 놓지 않더니
차디찬 겨울을 뚫고
불꽃 한 송이 피워냈구나
작디작은
애기동백 한 송이!
연민,
한 송이!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추위 뚫고 피어난 애기 동백꽃 한 송이가
가련하게 느껴집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눈 먹음은 동백 그 끈기가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찹니다 늘 건강 챙기셔요
홍수희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이어지는 추위 속에서도
세월은 흘러 한 달도 하루 남기고
다음 주면 입춘이 찾아옵니다
어느새 꽃소식 전해지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