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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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날개
그립다
그리워서 길을 나섰다
어디로 갈거나 나그네 발길
길잡이 세월의 나침반 따라
가도
가도
숨 막히는 우중충한 하늘 길
이런 세상
저런 세상
그리움도 서러움도 담아 본 가슴
그리움이란
떼어버릴 수 없는 그림자 같은 것
그리움이
날개를 달았다 아픔이란 이름으로
날아라. 멀리 저 멀리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다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기억 없는 그리움이 밀려오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하시인님의 시가 요즘
날개를 단 것 같아요
훨훨 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바람에도 날개가 있어
구름도 어쩌면 세월도 날개가 있어
이리도 빨리 흘러가나 봅니다
추위도 다소 꺾인 듯
고운 2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