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입춘설(立春雪)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월 입춘설(立春雪)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9회 작성일 26-02-02 23:40

본문

#자작시

이월 입춘설 / 정이산

이월 첫날, 둘째 날
연달아 立春雪이 내려서
상서로운 기분이 든다
흰 눈이 내렸는데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호사(豪奢)일까
지난해 영양분을 다 빼앗긴
저 하얀 벌판과 산야엔
적막감만이 감돌 뿐
새봄이 되면 잡초들이
먼저 기지개를 켜고
기러기도 먼 길로 떠나서
시베리아로 북상하겠지
오늘도 아랫집 할머니는
집 앞에 눈도 쓸지 못해서
마실 나가실 길도 없다
나는 이른 새벽부터
대문 앞길에 쌓인 눈을
넉가래로 죽죽 밀면서
동네 마실 길도 내고
봄님이 오실 길을 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66건 2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41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2-04
2641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04
26414
살아 보면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04
26413
새벽닭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2-04
2641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04
264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04
26410
가슴 뛰는 날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2-04
26409 온기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2-04
26408 온기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2-04
26407
다짐/김용호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4
2640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2-03
2640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2-03
2640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3
2640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2-03
26402
나는 모르네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2-03
26401
설 즈음에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2-03
2640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03
26399
자유의 길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2-03
2639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2-03
2639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2-03
2639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03
2639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03
열람중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02
26393
하얀 수채화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2-02
26392
찔레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02
2639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2
2639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02
2638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2-02
2638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2-02
263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2-02
263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02
26385
시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2-02
26384
미곡리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2-01
26383
섣달의 그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2-01
2638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01
2638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2-01
26380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01
2637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2-01
2637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01
2637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2-01
2637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2-01
26375
2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2-01
26374
칠 순 (七 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1-31
26373
바람의 날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1-31
26372
소중한 열쇠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1-31
2637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31
26370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31
26369
낮춰라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1-31
2636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31
2636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1-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