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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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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6회 작성일 23-04-20 06:58

본문

그 시인 하나

 

            청초靑草/이응윤

 

 

오늘도 그 시인을 찾아

인터넷카페를 기웃거리고 말았네

뭣을 하다가, 하루가 지쳐도

 

엇 그제  그 시 하나

몇번이고 돌려대는 가락진

내 감정 이고 말았네

 

애 젖는 이 가슴을 알까나 

어떤 시를 쓰고 있을까

그 시인 하나

내게 빅뱅이 되고 말았네

 

20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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