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환하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렇게 환하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68회 작성일 23-04-16 21:54

본문


그렇게 환하게

 

- 박종영

 

가슴에 박힌 이별을 떼어내자

약속했던 사랑의 고백이 바람에 휘감겨 사라진다

 

청춘으로 시작하여 청춘의

간두(竿頭)에 서기까지

열정으로 채운 보람이 커서

 

추켜세워주던 정 깊은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불타는 가슴을 파고들던 입술

다시 생각하지 않기로 다짐한다

 

이별이란 신파극 같은 것이어서

눈물을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이므로

애써 머나먼 지평을 바라보는 것

 

이제 그리움은

철 지나 피어나는 산벚꽃 처럼

더욱 화사하게 빛날 것이다

 

그렇게 환하게 서 있으므로 추억이다




 

댓글목록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종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게 환하게 피고 지는 꽃잎

이제 그리움은
철 지나 피어나는 산벚꽃 처럼
더욱 화사하게 빛날 것이다.
네--
그래야겠지요. 고운 시어 감사합니다

박종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가  답글 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4월이 가고 오월이 내일입니다.
새로운 달에도 더욱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7,370건 20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7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4-20
173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4-20
17368
아프다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04-20
17367
시인 댓글+ 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4-20
1736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4-20
17365
인생길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1 04-20
1736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04-19
1736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4-19
173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04-19
1736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4-19
17360
한마디 말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4-19
17359
갈매기의 꿈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4-19
1735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4-19
1735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04-19
17356
소라의 꿈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4-19
1735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04-19
1735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4-19
1735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4-19
17352
온다던 비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4-19
17351
하늘 눈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3 04-19
17350
늙은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4-18
17349
구원救援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4-18
17348
통 큰 나무 댓글+ 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4-18
1734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5 04-18
17346
배움의 길 댓글+ 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4-18
1734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4-18
173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04-18
17343
사랑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4-17
17342
황새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4-17
1734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4-17
1734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4-17
17339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4-17
17338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4-17
173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4-17
17336
고해성사 댓글+ 3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4-17
1733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9 04-17
1733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4-17
1733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2 04-17
17332
질문 속 소통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4-17
17331
멍에 속에서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4-17
17330
꽃밭에서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 04-17
1732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4-16
열람중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4-16
1732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4-16
17326
고향의 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04-16
17325
봄 산행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04-16
1732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 04-16
173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4-16
17322
우리 둘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7 04-16
173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0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