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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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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6회 작성일 23-04-19 11:07

본문

갈매기의 꿈

 

이남일


애써 피는 꽃이

끝내 시들고 만다는 것을

왜 모르겠는가.

 

아침에 뜨는 해가

저녁이면 지고 만다는 것을

어찌 모르겠는가.

 

끝을 안다고

시작도 말아야 하겠는가.

 

갈매기가

높이 날갯짓을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어딘가에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시작과 끝 사이에

아무도 모르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행복을 찾아 길을 나선다
어딘가에는 나를 기다리는곳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마다 북극성이 있습니다

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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