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배신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사랑의 배신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50회 작성일 23-04-06 05:22

본문

* 사랑의 배신자 *

                                                    우심 안국훈

  

혼자서 가슴앓이하는 중일까

목련꽃은 가슴에 멍들면

비둘기 우는 소리가 서럽게 들리고

속삭이듯 내리는 빗소리에 그만 눈물이 난다

 

봄날은 사랑의 배신자처럼

기다림에 지친 나그네 발걸음

설령 말없이 떠날지라도

찌든 삶의 응어리 위로 꽃비 내린다

 

비바람에 첫사랑 지켜주지 못하고

뙤약볕에 달콤한 사랑 나누지 못한 채

그 사람의 입술만 바라보다가

부드러운 촉감 한번 느껴보지 못한 탓일까

 

떨어지는 꽃잎은 그리움이 되고

허공에 흩날리는 추억은 인생이 되어

오늘도 스쳐 가는 세월의 바람

말없이 흐르는 눈물은 사랑의 시가 된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배신자처럼 오다가 가버리기도 합니다
앞으로 점점 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꽃은 지기에 더 아름답다지만
정작 꽃비는 안타까움을 더해주는
쌀쌀한 4월의 아침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71건 20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27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4-10
1727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4-10
17269
삶의 가시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4-10
17268
퇴근길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4-10
17267
그 해 4월 댓글+ 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4-10
1726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04-10
17265
비밀일까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4-10
1726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04-10
1726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4-10
1726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4-10
1726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4-10
17260
대한민국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04-10
17259
거울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4-09
1725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04-09
1725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4-09
17256
봄의 향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4-09
1725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4 04-09
1725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04-09
1725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4-09
1725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04-08
1725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4-08
17250
단풍나무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04-08
17249
오솔길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04-08
1724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4-08
17247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4-08
17246
산바람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4-08
17245
감사의 기적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8 04-08
17244
고향의 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4-07
1724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4-07
17242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4-07
1724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4-07
1724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04-07
1723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4-07
17238
봄의 노래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4-07
17237
마음먹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 04-07
172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4-07
17235
하루의 일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4-07
17234
비야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7 04-07
17233
하얀 추억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4-06
1723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4-06
17231
늙은이여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4-06
17230
기둥이 되어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4-06
1722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04-06
17228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4-06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04-06
17226
사랑심기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4-06
172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4-06
17224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4-06
17223
소꿉의 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4-05
1722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4-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