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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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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33회 작성일 23-04-10 15:39

본문

   동무의 봄

                                 ㅡ 이 원 문 ㅡ


동무야

봄이여 봄이 왔어

그때 그 봄 처럼 봄이 왔어

진달래 개나리 길가에 민들레

담 너머 라일락도 활짝 피었더구나


둘이 다녔던 산

우리 다녔던 산에는 안 왔을까

그 산에도 그때 처럼 봄이 왔겠지

칡뿌리 송깃 훑어 먹던 그 할미꽃의 산

따 먹던 진달래 꽃도 여기 저기 많이 피었을 것이고


동무야

누가 아는 둘만의 봄일까

구름도 그렇게 흐르는구나

보릿고개에 울고 웃던 너와 나

그 봄은 떠났어도 아직 가슴에 남아 있어


달 뜨면 달에서 보는 너

비 오면 굿은비에 묻어나는 너

너는 안 그렇겠니 너도 그렇겠지

이 봄의 꽃 다 지워지면 어느 기억이 떠 오를까

다음은 파란 보리밭 저녁 무렵쯤 보리 나부끼겠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진달래 지고 난 자리에
철쭉과 영산홍이 피어나고
화사한 복사꽃과 배꽃
그리고 향기로운 라일락이 피어나니
찬란하니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여지없이 찾아오지요
바위고개 진달래도 곱게 피워있고
한강물도 역류 없이 잘 흐르고 있는데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옛 봄은 그리움만 잔뜩 남겨놓고
정서마저 메말라 사랑 시 쓰기도 힘이 듭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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