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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718회 작성일 23-02-22 09:12

본문

새봄의 연가 / 정심 김덕성

 

 

태양은 생명이요 희망

어두움을 뚫고 새순처럼 솟아올라

가슴에 포근히 안기면

어둠이 사라진 온 누리에 참 빛

빈 가슴은 기쁨으로 채운다

 

겨우내 사랑 잃었던 나목

간밤에 뿌린 비로 촉촉하게 젖어

수분을 섭취하며 생기를 얻어

사랑의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봄꽃을 피우려 산고 겪으며

목 놓아 기다렸다

 

새 꿈을 가득히 품은 하늘

봄의 기운찬 정기 뜨겁게 내려 붓고

샘물같이 솟는 그리움 밀려오는데

봄꽃처럼 정이 콸콸 흐르고

태양은 축복처럼 빛을 쏟아 내리는

사랑의 새봄이여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곧 따뜻한 양지녘의 봄이 되겠지요
움도 트이고 새싹도 돋아나고요
볕 처럼 고마운 것이 없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동을 지나고 대양이 따뜻하게 해주면
겨울의 때를 벗고 봄을 향하죠
거기에 봄비가 내려주면 생명수를 마신 듯
만물이 소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아름다운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불쑥 찾아온 한파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미세먼지가 없어서 산보하기 좋았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다시 불청객 찾아오려나 봅니다
다음 주부터 봄소식이 남녘으로부터 전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새봄이 되려면
태양의 축복이 있어야만 하는 것,
간밤에
봄비가 내렸습니다
아직은 마른 풀 섶이지만,
봄 쑥국을 음미하였습니다
이내
꽃소식이 전해지리라 여깁니다
꽃샘의 시샘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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