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뻐도 무척이나 못생겼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녀는 예뻐도 무척이나 못생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46회 작성일 23-02-21 15:49

본문

 그녀는 예뻐도 무척이나 못생겼다


 정민기



 나처럼 두 발로 걸어 다니지만
 네 다리로 걷는 암캐보다
 그녀는 예뻐도 무척이나 못생겼다
 카페 창가에 다리를 꼬고 앉아
 커피 한 잔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자기가 무슨 꽈배기인 줄 아나 보다
 그녀는 책을 읽어도
 꼭 책 읽는 여인상처럼 읽는다
 공주병이 뭉게뭉게 몰려와 비가 내린다
 잠을 잘 때마다 꿈속에서 꿈틀거리는 그녀,
 굼벵이가 친구 하자고 할 것만 같아
 외면하고 슬며시 돌아오는 길 위에 서 있다
 바람개비도 돌아서서 빙빙 돌고 있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소금 창고에서 날아오른 소금 새 한 마리》 등, 동시집 《봄이 왔다!》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75건 21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82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2-21
1682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2-21
열람중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2-21
16822
아쉬운 기억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2-21
16821
첫 나들이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2-21
16820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2-21
1681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2-21
16818
설화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4 02-21
1681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2-20
16816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2-20
16815
버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2-20
16814
뜸북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2-20
1681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2-20
1681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2-20
168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2-20
16810
그 봄이 오면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3 02-20
1680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2-20
16808
시장 한 바퀴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2-20
1680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2-20
16806
영원한 청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02-20
16805
노을의 그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2-19
1680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02-19
16803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2-19
168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2-19
168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2-19
168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2 02-19
16799
댓글+ 2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2-18
16798
세월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2-18
16797
설교시간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02-18
16796
고향의 밤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02-18
167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2-18
16794
꽃의 매춘 댓글+ 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2-18
16793
구절초 사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2-18
167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02-18
16791
가도상회 댓글+ 5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2-17
167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2-17
16789
바닷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2-17
16788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2-17
167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2-17
16786
동백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2-17
1678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2-17
1678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02-17
16783
마음의 상처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2-17
16782
추억의 강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2-17
16781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2-17
16780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7 02-17
16779
하얀 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2-16
1677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2-16
16777
꽃소식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2-16
16776
나무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2-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