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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81회 작성일 23-01-29 16:37

본문

   세월의 꽃

                                   ㅡ 이 원 문 ㅡ


펼쳐 볼 수는 있어도

돌아 갈 수 없는 세월

그 그림을 어디에 두고 눈을 감을까


세월에 밀려 여기 이곳까지

손과 발이 데리고 다닌 곳마다

웃음만 있었을까 나 어디에 와있나


길목의 그 꽃도 하늘의 구름도

다시 흐르고 때 찾아 피어나 것만

떠나면 그만인 길 누가 올 수 있겠나


그곳에도 피고 지는 꽃이 있고

구름도 저 구름 같이 산을 넘는지

이 가슴에 그린 그림 지우는 날 짚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똑같은 세월을 살지만
저마다 그 느낌은 다른 것 같습니다
나이 들수록 더 빨라진다는 세월
요즘 들어 그 무상함을 불쑥 느끼게 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지나가는 길목마다
아름다운 추억이 달려 있고
그 이름다운 추억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죠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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