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러려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501회 작성일 23-01-26 06:44

본문

* 그러려니 *

                                               우심 안국훈 

  

상상 속에 행복을 꿈꾸며

막상 결혼하면

냉혹한 현실이 눈 앞에 펼쳐지듯

정말로 결혼은 미친 짓일까

 

결혼은 천국을 보장하는 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옥에 사는 것도 아니니

살아가며 서로 뭘 좋아하는지도 알게 되고

뭘 싫어하는지도 알게 되는 거다

 

열렬한 구애 끝에 사랑의 눈이 멀어서

때로는 열 마지기 밭을 괭이로 갈고

날마다 깨진 장독에 물을 채우듯

재연하지 않는 연극처럼 살아가고 있다

 

막상 손에 쥐어져도 모르는 게 슬프지만

젊어서는 여자가 사랑받으려고 애쓰고

나이 들어선 남자가 사랑받으려고 애쓰며

그러려니 살아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 않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장로 시인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도
여전히 목마른 것 같아 안타깝지만
망치는 언제나 못대가리를 정확하게 쳐야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이상은 하늘에 두더라도
발은 땅을 딛고 있어야 하겠지요
이어지는 한파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아침이면 해가 뜨고
저녁이면 노을이 타오르기 마련이듯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을 보냅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이 별 거
아닌게 생인가 싶습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다들 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남은 생,
미소 잃지 않는 일상이 되시길요..

연휴 뒤끝이
요란스럽습니다
한파와 폭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어제도 몸이 편찮으신 어른과 1시간 가까이 통화하니
나이 들수록 절실해지는 건
내려놓기와 이야기 나눌 친구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이어지는 한파지만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정건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 둘이 장가 갈 생각을 안 합니다.
요즘 제 고민의 팔 할입니다. 저도 무감각해집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정건우 시인님!
요즘 젊은이들이 직장도 결혼도 힘들어진 탓에
꿈도 패기도 좀체 활력을 잃은 것 같습니다
얼른 좋은 세상 마련해줘야 하는데...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70건 21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570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1-26
1656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01-26
1656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 01-26
16567
눈 오는 날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1 01-26
16566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1-26
1656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1-26
16564
형 노릇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01-26
열람중
그러려니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1-26
1656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1-26
16561
영원함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01-26
16560
선생님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01-25
16559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1-25
1655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1-25
1655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1-25
16556
바른 정신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01-25
1655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1-25
16554
나의 길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6 01-25
1655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1-24
1655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1-24
1655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1-24
16550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1-24
16549
하얀 조개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1-24
16548
빛나는 건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1-24
16547
여인의 일생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0 01-24
16546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1-23
16545
설날 소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01-23
16544
깻잎 짱아치 댓글+ 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1-23
16543
하루의 축복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1-23
1654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1-23
16541
계묘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01-23
16540
깊은 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1-23
1653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1-23
1653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1-22
16537
해처럼 댓글+ 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1-22
165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1-22
1653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9 01-22
16534
화분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1-22
16533
설날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1-22
1653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01-22
1653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1-21
1653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1-21
1652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1-21
16528
설날 추위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1-21
16527
이웃 동생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1-21
16526
까치 설 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1-21
165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1-21
1652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1-21
16523
동행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7 01-21
16522
때로는 댓글+ 5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1-20
1652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