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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8회 작성일 23-01-2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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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월 초하루, 설 어릴적 부터
새 날을 기다리는 명절
별스런 음식이 많아지고
새옷을 입고 세배를 하고
용돈이 많아지는 오래전
손꼽아 기다리든 날

갈 수록 설레임은 가고
연휴가 지루해지면
무료 영화를 기웃대고
무슨 옛날 기억 추스리다
녹두전 동태전 뎁혀
불그레한, 마음은 천국이 된다

아버지가 그랬듯이
세월 뒤로 밀리는 앞날은 
자꾸 멀리로 간다
그래도 새날은 새옷을 입고
새 마음에 희망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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