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 회식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월례회 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62회 작성일 23-01-11 14:06

본문

월레회 회식   /  노장로 최 홍종

 

 

언제든지 새벽에 깜짝 할 사이에 장이 선다는

역 앞 주차장에는 오일장이 먼저

피곤한 하루는 아랫도리를 먼저 풀고

깜깜한 어둠속에 카레이스라도 하는 것처럼

만물이 다 모여들고 실려 온 짐은

논산 신병 훈련소 조교의 시범부터

품바아저씨는 오늘 우울하다

집사람이 언제 해산할지 내리는 가을비가

처음부터 의견이 귀신놀음이다

정신이 없다가 불러오는데 악다구니가

이성을 찾아 한가지로 의견을 모우기는

귀신 씨 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핀잔이 덩실덩실 동래 학춤추듯 하지만 참아야한다

노랑머리 아주머니는 대통령 발행 자격증이란다.

오늘은 체위體位따라 불협화음의 리듬 찾아 음정이 맞는지

조율에 토슈즈 끈을 조이며 바로 신는다.

무슨 소릴 하든지 말든지

하루를 모아서 꾸역꾸역 쑤셔 넣어 먹고 봐야 한다.

강아지도 회비 내었다고 발악을 하고 얼굴을 붉힌다.

바닷가 돛대에 줄지어 앉은 갈매기는 명상하며 외롭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모임에 가면
마치 오일장처럼 시끄럽고 요란할 때 있습니다
저마다 하고 싶은 말이 뭐 그리 많은지
찬바람 불어 겨울을 재촉하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70건 21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470
행복의 노래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8 01-16
16469
벽장 댓글+ 5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1-15
1646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1-15
1646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1-15
164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1-15
1646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01-15
1646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1-15
164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1-15
16462
봄비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5 01-15
1646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1-15
1646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1-15
16459
주점 간이역 댓글+ 2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1-14
16458
잃어버린 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1-14
1645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1-14
16456
봄마중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1-14
1645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01-14
1645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1-14
1645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1-14
1645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01-14
16451
바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6 01-14
1645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1-13
16449
大地의 겨울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1-13
16448
비 오는 섣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1-13
1644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1-13
1644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1-13
1644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1-13
1644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01-13
1644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1-13
16442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1-13
16441
칠 번 국도 댓글+ 2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1-13
16440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1-13
16439
겨울 바다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1-13
1643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1-13
1643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1-13
164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1-13
1643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4 01-13
16434
삶의 뒤란 댓글+ 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1-12
16433
운명의 늪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01-12
16432
사람의 강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1-12
1643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1-12
1643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1-12
16429
마주하는 곳 댓글+ 3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1-12
1642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1-12
16427
기교l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1-12
1642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1-12
1642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1-12
1642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7 01-12
164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1-12
16422
사랑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9 01-11
열람중
월례회 회식 댓글+ 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1-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