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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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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6-01-23 10:54

본문

동백의 노래
                       - 세영 박 광 호-
 
펼쳐진 꽃잎 들어난 꽃술은
온통 당신으로 가득한
저의 가슴입니다.
 
이 가슴 상처로 남을지
행복으로 남을지
알 수는 없지만,
침묵하는 그대마음
언제라야 열리는지
 
기약 없는 나날에
돌탑을 쌓는 것은,
행여 그대 진홍의 가슴 펼쳐질
석류의 꿈일레라!
 
비록
열매 맺지 못하고 슬어진들
누구를 탓 하리오
기다리다 가는 것도
사랑이라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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