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를 켜는 그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비파를 켜는 그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9회 작성일 26-01-24 18:32

본문


비파를 켜는 그녀 / 호월 안행덕

잠이 달아난 동짓달 긴긴밤

낡은 기와집 지붕에 매달린 바람처럼

싸늘한 초승달 눈치를 살필 때

무심한 달팽이관을 흔드는 비파 소리

심금을 울리는 저 소리

생의 그물처럼 긴급 타전으로

모스부호처럼, 나를 가두네

비파나무에 걸린 별똥별

잘 익은 비파 열매와 연애를 할 때

죄 없는 성장통을 울리던

비파를 켜는 그녀가 거기에 있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파나무는 보았는데
여태 비파 켜는 소리는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떤 소리일까 궁금해집니다
이어지는 추위 속에
건강 챙기시며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53건 2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30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25
26302
꽃 중의 꽃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1-25
2630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1-25
26300
장맛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1-24
2629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1-24
열람중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1-24
26297
남자의 가슴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24
26296
기억의 겨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24
26295
백마전적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1-24
26294
마지막 찬스 댓글+ 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1-24
26293
하나님 은혜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1-24
2629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1-24
2629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24
26290
장맛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24
26289
사람의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3
2628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3
2628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1-23
2628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1-23
262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1-23
2628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3
2628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3
26282
말 말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1-23
262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1-23
26280
옹이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2
26279
고향 그리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1-22
26278
진실한 사랑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1-22
26277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1-22
26276
오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1-22
2627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22
26274
한 사람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1-22
262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1-22
26272
댓글+ 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22
26271
절제와 인내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1-21
2627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1-21
26269
그 겨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21
26268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1-21
26267
저 높은 곳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1-21
2626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1-21
2626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1
2626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21
2626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1-21
2626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21
26261
섣달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20
26260
저녁 그림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1-20
26259
오늘이 대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1-20
2625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20
26257
조각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0
26256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20
26255
사랑합니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1-20
26254
관계의 공식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