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노을 앞에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타오르는 노을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75회 작성일 23-01-05 06:31

본문

* 타오르는 노을 앞에서 *

                                                          우심 안국훈

  

서로 처음 만나 마음의 문 열면

미치도록 좋아서 결혼하고

황홀하도록 사랑에 빠지는 게 아니라

그저 모든 걸 내어주고 상대편이 되어주는 거다

 

치열한 삶의 변곡점을 지나고부터

한여름 축 처진 불알처럼 무기력해지면

어느새 속은 숯검정처럼 새까맣고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무엇을 하든 망설이게 된다

 

밝은 해와 맑은 달이 있어

금빛 세상 은빛 인생 아름답고

꽃피고 낙엽 지는 세월 있어

기쁨과 슬픔이 어우러진 삶 아름답다

 

저 멀리 환청처럼 들리는 기적 소리

발목까지 흥건하게 차오르는 눈물 때문일까

차마 쉽사리 저물지 못하고

붉게 타오르는 저 노을을 보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어느새 오늘이 소한이자
보름이지만
눈 비 소식에 회색빛 하늘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건우 시인님!
요즘 들어 말의 위기가
사회의 위기가 되어
문제 해결은커녕 오히려 악화시킵니다
오늘은 좋은 생각 좋은 말 속에서 살고 싶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쁨과 슬픔이 어우러진 삶 아름답다..
그렇네요...그 또한 한 폭의 그림이었네요.
^^행복한 1월 되세요~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사계절 순환하는 자연과 같이
희로애락도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일희일비하기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열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옛 말씀에 따르면 하늘의 뜻에 따르면 흥하고
거역하면 망하는 말에 실감 납니다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Total 27,370건 22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370
겨울 시금치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1-07
1636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1-07
1636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01-07
1636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01-06
163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1-06
16365
살얼음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1-06
16364
죽령터널 댓글+ 3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1-06
16363
서산마루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1-06
1636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1-06
1636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1-06
1636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1-06
16359
행하라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 01-06
16358
섣달의 양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1-05
16357
당신의 수다 댓글+ 2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1-05
16356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1-05
16355
겨울의 멋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01-05
16354
당당한 삶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01-05
16353
작살나무 댓글+ 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1-05
16352
시 마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1-05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1-05
1635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1-05
16349
과학 한국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7 01-05
1634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1-04
16347
겨울나기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1-04
16346
세월이란 병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1-04
1634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1-04
16344
포항선착장 댓글+ 6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1-04
163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1-04
16342
새해 새 소망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3 01-04
1634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1-03
16340
Wall paper 댓글+ 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1-03
16339
담배 2 댓글+ 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1-03
1633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1-03
1633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1-03
163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1-03
16335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1-03
16334
겨울바람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1-03
16333
시적 대상 2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1-03
16332
새해 꿈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01-03
16331
까치밥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1-02
16330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1-02
16329
새해의 회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1-02
16328
달력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1-02
16327
詩人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1-02
16326
미안하다 댓글+ 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1-02
1632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1-02
1632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1-02
1632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1-02
1632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1-02
16321
시적 대상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1-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