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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촉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23회 작성일 22-12-17 08:43

본문

* 따뜻한 촉감 *

                                                우심 안국훈

  

내기에서 잘지는 사람은

인간성 좋은 사람이고

전염병 돌 때 온 가족 걸리면

참으로 화목한 가정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은 용기 있는 자의 몫이고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미소라서

마음대로 되는 게 없거나 고통스러워도

생각보다 견딜 만하여 살만하다 


누구라도 9초간의 포옹은 짧지만

따뜻한 햇볕처럼 기분 좋아지고

0.9초의 입맞춤은 순간이지만

전율처럼 온몸 짜릿하니 달콤하다

 

서로에게 닿는다는 건

슬픈 걱정일랑 앙금처럼 가라앉히고

상처 치유하며 서로 위로하는 일

더 오래 닿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 없어 아쉽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하다는 말이 부드럽습니다.
그 좋은 따듯하다는 그 말이 지금은
이웃간에도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닭장살이라
특히 바이러스로 만남이 없고
이웃간에도 따뜻함이 없어 문제입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인정이 메마른 세상은 아무래도 살기 힘들고
인정 넘치면 꽃도 더 화사하고 별빛 더 찬란하지 싶습니다
힘들며 언제든 쉬어갈 나무가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목한 가정과
사랑하는 이와의 입맞춤
그리고 따스한 포옹
그런 것들이 있어 살 만하죠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바다를 건너야 할 긴 여정을 앞두고
철새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하며 쉬어가듯
인생 또한 마찬가지이지 싶습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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