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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58회 작성일 22-12-07 18:19

본문

   그날의 겨울

                                  ㅡ 이 원 문 ㅡ


춥기도 추웠던 날


따뜻한 양지 찾아 어디로 갈까


바라보는 홑껍데기의 하늘 구름 들어오고


가혹한 찬 바람 옷 속에 스몄다



시렵던 날 추웠던 날


허기에 누더기의 볕 얼마 있어 지워질까


저녁연기가 알리는 김치 죽 한 그릇


쌀 항아리의 겨울 밤 더 깊어 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쑥 찾아온 한파가
이어져서 그런지
올 겨울은 추울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그리움은 눈꽃으로 피어나 눈부시듯
아름다운 세상이어서 다행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춥기도 추웠던지난 날을 살펴보면
추위를 피하려고 따뜻한 양지 찾아
다니는 때가 있었지요.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머물다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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