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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혼잣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68회 작성일 22-12-04 09:47

본문

* 그리움의 혼잣말 *

                                        우심 안국훈

  

너무 멀리 왔을까

그대 목소리 들리지 않고

흐릿한 뒷모습조차 보이지 않지만

불쑥 그리움으로 찾아온다

 

꽃은 아무리 예뻐도

계절이 바뀌면 시들지만

인연의 향기는 비록 은은해도

한평생 잊지 못한 채 산다

 

너무 가까이 왔을까

그대 가시에 찔려 아프고

아물어가던 상처 건들어 덧나듯

차마 한 걸음 다가서지 못한다

 

단지 가깝다는 이유로

어쩌다가 집안일 돕기는커녕

서슴없이 쏟아내는 비수 같은 탄성

, 나 혼자 어쩌라고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한다는 것
같이 한다는 것은
가슴을 아프게 할 빈도가 높지만
그것 또한 나이테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움은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니라 생각되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길 소망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형식 시인님!
가까울수록 함부로 대하게 되지만
오히려 큰 상처를 주어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아름다운 사랑의 흔적이라
하지만 때로는 아픔으로 변해 마음을
상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 은
세상사 당연한 이치인데 혼자라고
생각할 때 아픔은 일로 말할 수가 없습니다.
연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사랑이란 가슴을 뜨겁게 만들기도 하지만
어쩌다 가시가 되어 고통을 주며
시린 눈물 흘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혼자만이 있을때 부끄러움과 나에게 하는 말
후회 되는 일 바램의 내일 모두 섞여 푸념으로 혼잣말이 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힘이 들 땐 자기 최면처럼
혼자서 혼잣말하며 견뎌낼 때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때는 가까이하면
가시에 찔릴 것 같았지만
살다 보면 서로 도와 가며
합심한 생활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셨는지요?
새 한 주도 따뜻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세상에 완벽한 것도 없고
장점만 좋은 것만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빛이 그림자를 보듬고 살아가듯
더불어 행복한 세상으로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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