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을 찾아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추억을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525회 작성일 22-11-14 06:33

본문

* 아름다운 추억을 찾아서 *

                                                우심 안국훈 

  

세월은 흘러가는 강물 같고

인연은 스치는 바람 같아

비장하고도 풋풋한 젊음 시들면

저무는 해를 보고 무엇에 연연하려는가

 

머리에 총 맞은 것처럼

정신 차리지 못하고 까불지 마라

강가에 구르는 조약돌이 우연일 리 없고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온전할 리 없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잃을 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지만

수백 년 살아온 느티나무라고

어찌 속앓이하지 않고 살아왔으리

 

가져갈 수 없는 재물에 미련 두지 말고

손잡고 갈 수 없는 인연에 집착하지 말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길

아름다운 추억 한 아름 안고 간들 어떠하리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가을에 빠져있다가
추억으로 탈출중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한 아름 선물받고
한 주 새로이 시작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형식 시인님!
늦가을에 들리는 산사의 풍경소리도
넉넉하니 그윽해집니다
고운 가을빛 따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몫의 그릇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분수를 바라는 아집 같은 욕심도 놓을 줄 알고,
四季를 이루는 자연의 이치를 닮으면 좋으련만..

인고의 시간을 묵묵히 견뎌온 나목처럼,
아낌없이 모두 내려놓고 가는 晩秋처럼!

늘,
한결 같이 흔적 놓고 가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일부 위정자들은 자기 그릇을 모른 채
권한만 누리면서 좀체 책임지지 않는 것 같아서
자못 걱정이 앞섭니다
염치와 상식을 알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붉은 비단옷 입은 초목은
어느새 낙엽 되어 쌓여갑니다
남은 가을도
고운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추억이 많을수록
풍요롭게 삶이 어어 지면서 특히
아름다운 추억은 가을을 즐겁게 해 줍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한 아름 안고 가는 것이
빈 공백으로 삶을 이어가는 것보다 좋습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간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아름다운 꽃에 비가 내려도 벌과 나비 찾아오지만
세월 무상 느끼는 고목에는 쉼이 없듯
여유가 행복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길
아름다운 추억 한 아름 안고 간들 어떠하리
시인님의 시어속에 철학이 있는걸
새삼 감동하며 갑니다
귀한 시향에 젖어 행운을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안행덕 시인님!
요즘 거리를 걷노라면
수북하게 쌓인 노오란 은행잎을 만나고
마지막 혼신의 힘으로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를 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74건 23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92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1 11-17
15923
생트집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11-17
15922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11-17
1592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11-17
1592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1-17
15919
내 마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11-17
15918
성터의 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11-16
15917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11-16
159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11-16
1591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8 11-16
1591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11-16
1591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11-16
1591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11-16
1591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11-16
15910
그 사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1-16
15909
친구야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11-16
1590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11-16
15907
해바라기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11-15
15906
고향의 그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11-15
15905
단풍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11-15
15904
글쎄다 댓글+ 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1-15
159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11-15
1590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11-15
159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3 11-15
15900
대추차 한 잔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11-15
15899
풍선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11-14
15898
길 잃은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11-14
15897
홍시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11-14
1589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11-14
1589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11-14
15894
가을 연가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4 11-14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1-14
1589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11-14
158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11-14
1589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0 11-14
1588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11-14
15888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11-13
1588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11-13
1588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11-13
1588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11-13
15884
황금빛 평화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4 11-13
15883
커피의 창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11-12
15882
여행자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11-12
15881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1-12
1588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11-12
1587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1-12
158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11-12
15877
팥 벌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11-12
1587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1-12
1587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1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