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잎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떨어지는 잎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50회 작성일 22-11-07 11:42

본문

떨어지는 잎새/鞍山백원기

 

저 멀리 질주하는 차량

낙엽을 가르며 시원하게 달린다

겨울에 발맞추는 찬바람이

사람들을 움츠리게 하는데

 

우거진 숲 속 빈 의자에 앉아

잠잠히 눈 감아 상념에 잠길 때

내 어깨를 살며시 건드리는 느낌

누군가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바람 불때마다 눈 비처럼

쏟아지는 온갖 낙엽들이

정들어 키우던 애완견인 양

내 등을 쓰다듬고 떨어진다

 

흩어지며 쌓이는 애처로운 낙엽

태어나 자라나던 나무와 멀어져

찬바람 하얀 눈에 쓸쓸한 겨울

어찌 이겨낼까 태산 같은 근심

수북하게 쌓이고 또 쌓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노랗게 물들던 은행잎
우수수 떨어져 쌓아가고
감나무마다 까치밥만 남긴 채
어느새 가을은 겨울에게 손짓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이 가을도
낙엽과 함께 저물어 가나 봅니다
곧 추운 겨울이 돌아 오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7,374건 23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874
빗방울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1-11
15873
인생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1-11
1587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11-11
1587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11-11
1587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 11-11
1586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11-11
1586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11-11
15867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11-11
1586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1-11
1586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11-11
158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1-11
15863
방종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11-11
15862
벼 이삭의 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11-10
158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11-10
15860
사람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11-10
1585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1-10
15858
꽃과 바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1 11-10
15857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11-10
15856
중년의 냄새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11-10
1585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5 11-09
15854
슬픔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11-09
15853
편지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11-09
1585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11-09
158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11-09
1585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1-09
15849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1-09
15848
쌍쌍이 짝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11-09
1584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11-09
15846
그리운 안부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1-08
15845
선과 악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11-08
1584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11-08
15843
배추밭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11-08
15842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11-08
1584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11-08
15840
행복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11-08
15839
세월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11-08
1583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7 11-08
15837
자유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11-08
1583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11-07
15835
먼 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11-07
15834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11-07
15833
운명의 길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11-07
15832
슬픈 눈물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1-07
열람중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11-07
15830
밝은 행복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2 11-07
1582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1-07
158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11-07
15827
가을 소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11-07
15826
고향 집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1-06
1582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