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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나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42회 작성일 22-10-06 05:37

본문

들꽃 나들이


지금 

이것보다

더 큰 일이 어디 있겠나


비라도 올 것 같은

강둑길 걸어

점심 밥 먹고 오는 길


왕복 십 리 길

내 겐 지금 이 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는 데


강물은 흐르고

들꽃은 살랑이고

아내는 웃고 있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이 보입니다
농촌에 계시나요
추사 김정희 선생님
만권의 책을 읽어면 글향이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하시죠
자주 뵐 수 있어 좋습니다
시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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