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바람의 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76회 작성일 22-09-22 07:04

본문

바람의

          藝香 도지현

 

곳에 안주하고 없는

무엇을 위해 우주를 떠돌며

온갖 풍상을 겪으면서

부평초 같이 떠돌며 다녀야 하는지

 

그러나 그것이 숙명이라면

어떠한 고초를 겪는 한이 있더라도

감내하고 운명을 받아들여

세상에 태어난 소임은 하고 가야지

 

역마살 들은 미친년처럼

풀어헤친 머리카락이

일어나 가시가 되어

가시로 우리의 역사를

하나씩 꿰어 정체성을 찾고 싶다

 

광활한 대지를 바람이 휩쓸어

자신의 영토를 만들었던 찬란한 역사

잃어버린 역사의 진실을

바람의 딸로서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태어난 인생이라면
부평초 같이 떠돌며 다닐 수는 없는 일,
우리의 역사를 하나씩 꿰어 정체성을 찾고
잃어버린 역사의 진실을 찾고 싶다는
바람의 딸의 굳은 의지에 찬사를 보내며
귀한 작품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하나 둘 피어나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고
별들이 하나 둘 반짝이며 위대한 우주를 만들듯
바람에 흔들리며 꽃은 피고 별은 반짝이며
이 세상에 와서 운명의 길 따라 의미 있는 삶 삽니다
남은 9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시원합니다
가을이 여물어가네요
어떠한 고초를 겪는 한이 있더라도
감내하고 운명을 받아들여
이 세상에 태어난 소임은 하고 가야지 하는 바람 같은
여인에 공감합니다 .....^^

Total 27,375건 23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52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9-27
155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09-27
15523
겉과 속 닢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27
15522
가을향기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09-27
15521
불편한 진실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9-27
15520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9-26
15519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9-26
15518
노동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09-26
155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4 09-26
15516
가을의 기도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9-26
1551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9-24
15514
主日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9-26
1551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9-26
1551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9-26
15511
미친 결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9-26
15510
한발자국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1 09-26
15509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9-26
1550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9-25
1550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9-25
15506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9-25
1550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9-25
15504
그대의 미소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9-25
15503
십자가4 댓글+ 1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9-25
15502
구름의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9-25
15501
가을 서정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9-25
15500
겉모습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09-25
15499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9-25
15498
사랑이란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9-24
1549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9-24
15496
우주 철학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9-24
1549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09-24
15494
갯바위 순정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9-24
154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9-24
154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2 09-24
1549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9-24
15490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9-23
1548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9-23
1548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09-23
154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9-23
15486
가을 여행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09-23
15485
늦가을 소묘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9-22
15484
가을 인생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9-22
1548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9-22
15482
십자가3 댓글+ 1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9-22
15481
사랑은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9-22
열람중
바람의 딸 댓글+ 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9-22
154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9-22
1547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1 09-22
1547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9-22
15476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9-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