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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결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13회 작성일 22-09-26 05:28

본문

* 미친 결혼 * 

                                              우심안국훈

  

성격 맞지 않아도 살기 어렵지만

함께 사는데 경제력 없으면

밥 한 끼 먹기 불편하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 힘들어진다

 

첫째는 좋아서 연예하고

둘째는 성격이 맞아 사랑하고

셋째는 경제력을 보고 결혼하지만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행복하기 힘들다

 

연애만 하긴 반쯤 빈자리가 허전하고

혼자서 밥 먹는 게 쓸쓸하여 결혼했지만

사랑 때문에 함께 사는 게 아니라

자식을 위해 꾹 참고 사는 사람 있다

 

결혼은 미친 짓 미쳐야 살 수 있는 세상

좋은 사람 만나지 못하더라도

마음 활짝 열면 새로운 세상 보이듯

한번 미쳤으면 평생 미쳐 살면 될 일이다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해서 결혼하지만
살다 보면 시들 해지는 것이 결혼이네요
그래도 자식 생각에
인내하고 사는 것이 또 결혼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즐기시는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사랑도 유효기간이 있어 시들지만
서로 애틋한 마음으로 이어가지 싶습니다
파아란 하늘빛과 흘러가는 하얀 구름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느 작가는 자식이
전생의 웬수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내리사랑은 끝이 없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미치기로 한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니까요 ㅎㅎ
심각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내셨어요..
시인님~ 건강한 한 주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긋난 톱니바퀴처럼 엇박자 내고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질주하는 세상
잠시 발걸음 멈추고 눈감고 가을 향기 느껴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좋은 사람 마음에 꼭 맞는 사람
수입이 튼튼한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자기는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만을 고루며 
결혼한 것을 성공하기가 어렵고
결혼은 무조건 상대방에게 미쳐야 합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발걸음 해주심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면 아름다운 세상인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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