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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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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75회 작성일 26-01-13 19:30

본문

꽃향기로 남고 싶다
미인 노정혜

늙은 할미는 늙은 것이 아니라
세월의 향기
늙었다고 무시하지 마라
너희들 자라는 모습 보면서
행복도 알았다
아픔도 많았다
지금 돌아보니 행복했고
공 삭힌 장맛 같은 향기란다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길이 없구나
훗날 내가 떠난 후
너희들에게 꽃향기로 남고 싶다



202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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