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속에 숨은 그리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책갈피 속에 숨은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69회 작성일 22-08-29 07:23

본문

책갈피 속에 숨은 그리움

                  藝香 도지현

 

오래된 책을 정리하다

떨어지는 마른 나뭇잎

갑자기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진다

 

파르르 떨리는 눈까풀과

늑골이 쑤시는 통증을 느끼고

뇌리에 번개가 번쩍 친다

 

사랑하기 때문에 떠난다는

상투적인 말을 남기고 떠났지만

그래도 시절엔 아름다웠지

 

뜨겁게, 그리고 깊이 사랑했기에

일생을 하고도 남을 사랑을

짧은 시간에 같았지

 

마른 잎새 하나로 남은 사랑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어떻게 변해 있을지 한번 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갈피 속에 숨아 있던 나뭇잎 한 장
뜨겁게, 그리고 깊이 사랑했던
그리움이 밀려오면서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藝香 도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이 그립습니다
그 옛날 그사람
어떻게 변해 있을까
때론 궁금 해 지기도 합니다
스쳐가도 몰라 볼것입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던
행복했어면 가끔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갈피 속에 낙엽 하나에도
그리움이 묻어나는 건
아련한 그림자까지 포용해서겠지요
마음속에 어린 왕자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75건 24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325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9-02
15324
머리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0 09-02
1532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9-02
153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9-02
15321
또 하나의 길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9-02
1532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3 09-02
15319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9-01
1531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9-01
153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09-01
153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9-01
15315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9-01
1531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9-01
15313
소통의 거울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9-01
15312
만월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9-01
1531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9-01
15310
아침을 연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09-01
1530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8-31
1530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8-31
15307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8-31
15306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8-31
153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8-31
15304
0시의 인생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8-31
15303
보고 싶다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8-31
15302
바람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8-30
153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8-30
153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08-30
1529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8-30
1529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8-30
1529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8 08-29
1529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8-29
15295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8-29
15294
바다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8-29
15293
덕목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8-29
1529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8-29
열람중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8-29
15290
영혼의 울림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8-29
1528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8-29
1528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8-28
1528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8-28
1528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8-28
1528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8-28
15284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8-28
152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08-28
1528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 08-28
1528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8-28
1528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8-27
15279
여름은 가고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08-27
152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4 08-27
15277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8-27
15276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8-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